[어버이날 특집] 레전드 가족영화, 영어 명대사로 다시보기

2018/05/07
업, 코코, 패딩턴, 빌리 엘리어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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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계기가 많은 달이지요.

오늘은 어버이날과 가정의달에 가족이 모두 함께 보면 좋을 가족영화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주변인들에 대한 감사함 등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이랍니다.

영화 속 명장면이 떠오르는 영어 명대사들도 함께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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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Coco), 2018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은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댔다가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의문의 사나이 ‘헥터’와 함께 상상조차 못했던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죽은 자들의 세상’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미구엘’은 무사히 현실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Never forget how much your family loves you.

가족이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절대 잊지 말거라.

We may have our differences, but nothing’s more important than family.

우리 사이에 차이점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가족보다 더 중요한 건 없어.

 

 

올해 초 개봉하여 큰 사랑을 받은 <코코>는 남녀노소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화로, 웃음과 감동을 모두 담아낸 명품 애니메이션입니다. 명대사만 보아도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화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어요.

특히 주인공 미구엘이 가수를 꿈꾸는 소년인 만큼, 감동적인 OST 때문에 더욱 오래 기억에 남는 작품인데요. 영화를 보고 나면 여러분도 코코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노래를 흥얼거리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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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UP), 2009

평생 모험을 꿈꿔 왔던 ‘칼’ 할아버지는 수천 개의 풍선을 매달아 집을 통째로 남아메리카로 날려 버립니다. 하지만 ‘칼’ 할아버지의 이 위대한 모험에는 초대 받지 않은 불청객이 있었는데요.

바로 황야의 꼬마 탐험가 ‘러셀’! 지구상에 둘도 없을 어색한 커플이 함께 하는 대 모험이 펼쳐지는데… 그들은 과연 남미의 잃어버린 세계에서 사라져 버린 꿈과 희망,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It’s just a house.

그저 집일 뿐이야.

 

픽사의 레전드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는 <업>은 가족과 집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명작입니다. 칼 할아버지는 평생 사랑했던 부인과 사별한 후 그 동안 꿈 꿔왔던 위대한 모험에 나서는데요. 집이 풍선을 타고 날아오르는 장면은 언제 봐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명장면이에요!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It’s just a house.”라는 칼 할아버지의 말은 집은 물리적인 형태가 중요한 것이 아니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순간이 곧 ‘집’이라는 의미가 담긴 감동적인 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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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턴 2(Paddington 2), 2017

런던 생활 3년 차로 현지 적응에 완료한 패딩턴은 이발 보조, 아쿠아리움 청소, 창문 닦기까지 섭렵하며 자칭 알바 마스터로 거듭니다.

루시 숙모의 100번째 생일 선물로 비밀의 ‘팝업북’을 사기 위해 차곡차곡 돈을 모으던 패딩턴에게 닥친 곰생 최대 위기! 변장의 대가 피닉스에 의해 비밀의 팝업북 도둑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된 것이에요.

패딩턴은 새로운 감옥 친구들과 브라운 가족들의 도움으로 탈출을 감행, 진짜 범인 피닉스를 찾기 위한 추격을 시작 하는데…

 

Paddington looks for the good in all of us, and somehow he finds it.

패딩턴은 우리 모두의 장점을 찾아 보고 어떻게든 찾아내죠.

 

귀여운 곰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패딩턴> 시리즈 또한 가정의달에 잘 어울리는 영화입니다. <패딩턴> 1편 에서는 영국에 처음 온 패딩턴이 좌충우돌 끝에 런던에 정착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는데요. <패딩턴 2>는 그 뒷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꼭 혈연 관계가 아니더라도, 늘 곁에 있어주는 소중한 사람들이 곧 나의 가족이라고 말 할 수 있죠? 주변의 가족, 친구들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패딩턴>과 <패딩턴2>를 가정의달에 볼만 한 영화로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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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엘리어트(Billy Elliot), 2001

영국 북부 탄광촌에 사는 11살 소년 빌리는 매일 복싱을 배우러 가는 체육관에서 우연히 발레 수업을 보게 되고, 토슈즈를 신은 여학생들 뒤에서 동작을 따라 합니다. 빌리의 재능을 발견한 발레 선생님 윌킨슨 부인은 빌리에게 특별 수업을 해주고 로얄발레학교의 오디션을 보라고 권유하는데요.

발레는 여자들이나 하는 거라며 반대하는 아버지 몰래 신나게 춤을 추던 어느 날, 빌리는 불쑥 체육관에 찾아온 아버지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She must have been a very special woman.

어머니는 정말 특별한 분이었겠구나.

No, she was just my mom.

아니요. 그냥 우리 엄마였어요.

 

뮤지컬로도 제작되어 전세계에서 사랑 받는 작품으로 등극! 영화 또한 재개봉을 거듭하며 많은 이들의 ‘인생영화’로 손꼽히고 있어요.

특히 빌리에게 어릴 때 돌아가신 어머니의 존재는 더욱 특별한데요. 위에 소개해드린 영어 대사에 빌리의 마음이 잘 담겨있지요.

또한 아들의 꿈을 위해 땅 속 깊은 탄광으로 들어가는 아버지의 모습 또한 명장면으로 빼놓을 수 없어요! 투박하고 거친 표현의 소유자지만, 아들을 위해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아버지의 사랑이 담긴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을 영어 명대사와 함께 소개해드렸어요. 가족과 함께 따뜻한 영화 한 편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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