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교육, 기술이 아닌 창의력이 핵심!

2018/07/24
코딩은 왜 필수 과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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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교육과정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문이과 통합과 함께 소프트웨어를 필수 과목에 포함시켰습니다. 올해부터 중학생들은 ‘정보’ 과목을 통해 34시간 이상 코딩 교육을 받게 되었고, 초등학생 5, 6학년도 내년부터 ‘실과’ 과목을 통해 17시간 이상 코딩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인데요.

코딩 교육이 의무화되면서 학부모들의 교육열은 점차 높아지고, 주입식 사교육에 따른 부작용이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코딩을 왜 배워야 하는지, 코딩을 잘 하려면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 알려드릴게요. 바람직한 코딩 교육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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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교육은 왜 필요할까?

 

“Everybody in this country should learn how to program a computer,
because it teaches you how to think.“

이 나라의 모든 사람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한다.
왜냐하면 그건 여러분에게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 스티브 잡스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가 필요한 것을 이야기하면 프로그램을 짜주는 ‘자동 코딩기’가 나올 예정이고, 수많은 코딩 기술자들은 인공지능에게 자리를 내어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코딩을 왜 배우는 것일까요?

위에 언급한 스티브 잡스의 말 속에 코딩 교육이 필요한 이유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기존의 PDA폰에서 대중들이 느끼는 불편은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보완했으며, 창의력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더해 ‘아이폰’을 탄생시켰습니다.

이는 스티브 잡스가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갖고 있었고, 이를 본인의 아이디어와 연결시켰기 때문에 가능했는데요. 코딩을 알고 있으면 본인의 아이디어가 현실에서 구현 가능한지 보다 정확히 알 수 있어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이 보다 자유로워집니다.

이처럼 코딩은 단순히 컴퓨터 언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창의력과 사고력, 또래들과의 협력, 문제해결능력을 종합적으로 키울 수 있는 과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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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프로그래머는 어떤 모습일까?

미래 유망 직종을 살펴보면 사물인터넷(IoT) 전문가, 빅데이터 전문가, 증강현실 전문가, 스마트팜(Smart Farm) 구축가 등이 빠지지 않습니다. 미래에는 소프트웨어가 중심인 사회가 될 것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죠.

애플의 스티브 잡스,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등 세계적인 IT 기업의 성공 사례만 보아도 창업자가 개발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우리가 흔히 듣는 ‘창의 융합형 인재’의 표본인데요. 공학도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통찰력, 창의력을 함께 갖추고 있었기에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앞으로 프로그램 개발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코딩 기술과 아이디어(창의력), 상업성을 고루 갖추어야 하는데요. 각각의 분야의 재능을 갖춘 사람들(프로그램 개발자, 아이디어 제공자, 사업가)이 팀을 이루어 함께 작업을 진행하는 경우도 많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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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은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도구

단순히 컴퓨터 언어만 알고 있으면 아이들이 자유자재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까요? 이는 영어 단어와 문법을 알고 있으면 누구나 영어로 소설을 쓸 수 있다는 착각과 같습니다.

코딩은 우선 현실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관찰하고 분석하는 사고력과,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창의력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 과정에서 코딩을 잘 알고 있으면 자신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어느 정도 구현 가능한지 쉽게 파악할 수 있죠.

즉, 코딩은 개인의 아이디어를 현실에서 구현하는 도구일 뿐이며, 단순히 주입식으로 코드만 외우는 것은 진정한 코딩 교육이 아님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학교에서는 어떤 내용을 배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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