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성향별 발표력 키우는 법

2018/08/15
소극적이고 말주변 없는 아이, 극복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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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나 친구들 앞에서는 말도 잘하고 적극적인데 발표만 시키면 움츠러드는 아이,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우선 발표는 평상시의 대화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행해지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말해야 한다는 상황 자체가 두려움을 주고, 발표를 하고 나면 평가를 받는다는 생각에 심리적인 부담감도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발표력은 성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어요. 수행평가의 성적 반영 비율이 높아졌고, 수행평가는 말하기가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발표력이 부족한 아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려워집니다.

그렇다면 발표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 전문가들이 발표력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에 따라 얼마든지 키울 수 있는 능력이라고 말하는데요. 우리 아이의 성향에 맞는 훈련 방법을 알아보고, 생활 속에서 적극으로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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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적인 아이

말수가 적고 소극적인 아이는 어릴 적부터 말할 기회가 적었기 때문일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말을 많이 할 상황을 최대한 만들어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가장 쉬운 방법으로, 동네 어른들을 마주칠 때마다 큰 소리로 인사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어른들에게 인사를 잘 하는 아이는 언제나 후한 칭찬을 받기 마련이고, 칭찬은 아이의 자신감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부모님이 먼저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소극적인 아이도 금방 따라하게 될 거예요.

또한 아이가 평소에 자신의 의견을 자주 말할 수 있게 질문형으로 대화를 많이 해주세요. 아이의 기분이나 학교 생활 등 소소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다 보면 말하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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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주변이 없는 아이

말주변이 없는 아이는 말하는 횟수를 늘리는 것이 아닌,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는 훈련이 우선입니다.

독서는 사고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배경지식과 어휘 등 말의 내용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소스를 쌓을 수 있어요. 또한 독서를 할 때 크게 소리 내어 읽으면 발표력을 기르는데도 효과적이랍니다.

말을 전달력 있게 하려면 억양, 발음, 제스처 등 표현력도 중요한데요. 아이가 책을 읽을 때 말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여주면, 아이 스스로 억양이나 발음 등 자신의 어색한 부분을 발견하고 고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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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공포증이 있는 아이

과거에 발표를 할 때 창피를 당한 경험이 있는 아이라면 발표 공포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먼저 마음을 풀어주는 것이 우선이에요.

평소에 부모가 아이의 말을 자주 제지 했었다면 아이에게 사과의 말을 건네고, 아이의 말을 경청해주세요. 또한 아이가 발표를 잘하지 못했을 때도 면박을 주거나 꾸중을 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상처받았을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한 가지라도 잘 한 부분을 칭찬해주세요.

평소에 대화를 할 때도 아이의 이야기에 맞장구를 치며 질문을 던져주면 자신 있게 말을 이어 나가는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부터 발표 실전 스킬까지, 체계적으로 훈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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