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학부모를 위한 ‘처음학교로’ 이용방법

2018/11/08
유치원 입학정보 안내와 신청, 선발결과 확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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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처음학교로’를 통한 2019학년도 유치원 원아모집 서비스가 시작되었죠.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정보를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알아보고, 신청부터 선발결과까지 한번에 확인해볼 수 있는 편리한 원아모집 시스템입니다. 참여하는 사립유치원 수가 작년보다 10배 이상이 늘어나면서 내년에 유치원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관심도 계속해서 모아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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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처음학교로 홈페이지

처음학교로?

유아들이 다니는 생애 첫 학교로써 공교육의 길로 진입하는 통로를 제공한다는 의미와 함께 처음 학부모가 되는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며 학교로서의 위상에 맞도록 유치원의 책무성을 높이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가 담겨있는 명칭입니다.

※ 내용제공 : 처음학교로 홈페이지

 

‘처음학교로’는 각 유치원의 원장이 입력한 선발기준번호, 유아의 주민등록번호, 접수순서를 바탕으로 몇 차례 임의의 수를 만든 후, 다시 무작위로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선발이 끝나면 보호자는 처음학교로 사이트에서 유치원별 선발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고 문자(SMS)로도 안내가 됩니다.

선발(추첨) 방식에 관한 공정성을 우려하는 시선도 있겠지만, 교육부에서는 이런 막연한 불안을 막기 위해 “추첨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개인정보보호 등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거쳤으며, 특정 유아가 의도적으로 당첨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처음학교로’ 이용과 관련된 세부 내용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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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대상

17개 시.도에 만3세부터 초등학교 취학 전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합니다. 각 연령의 기준은 아래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 만 3세 : 2015. 1. 1. ~ 2015. 12.31.

 만 4세 : 2014. 1. 1. ~ 2014. 12.31.

 만 5세 : 2013. 1. 1. ~ 2013. 12.31.

 

※ 조기 입학자(만3세반만 인정) 및 취학유예자의 경우 유치원에 방문하여 접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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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과정

유치원 정규 과정인 교육과정과 교육과정 이후에 운영되는 방과후과정, 크게 2개의 과정으로 모집이 됩니다. 방과후과정의 지원자는 반드시 원서접수 기간 동안에 학부모가 현재 맞벌이 부부임을 증명하는 관련 증빙서류를 해당 유치원에 제출하고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 중 ‘방과후과정’은 일반모집우선모집으로 한번 더 나누어지는데요, 우선모집은 기본적으로 법정 저소득층/국가보훈대상자/북한이탈주민 대상자 자녀를 대상으로 하며 모두 자격검증이 필요합니다. 또 유치원별로 기타 우선모집대상의 내용(다자녀, 다문화 등)에 차이가 있으니 개별 모집요강을 잘 확인해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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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학교로 이용 시 유의사항

 

지원횟수

유아는 ‘처음학교로’를 통해 총 3곳의 유치원에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등원중인 유치원에 내년에도 등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재학생이라면 나머지 2곳에만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우선모집에 등록한 유아는 등록포기를 하지 않는 이상 일반모집에는 접수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지원한 곳이 모두 선발이 된 경우, 당연한 절차로 그 중 1곳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때 등록한 유치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유치원은 등록이 자동 취소되며 대기자 명단의 다른 유아에게 기회가 제공됩니다.

 

선발

‘처음학교로’는 선착순으로 선발을 하는 것이 아니며 원서 접수가 모두 마감된 이후 자동 추첨으로 진행이 됩니다.

 

자동접수

우선모집 원서접수 시 자동접수칸에 체크한 경우, 우선모집에서 모두 탈락되면 일반모집에 자동접수가 됩니다. 또 유치원별로 우선모집에서 ‘방과후과정’을 신청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 별도로 방과후과정 신청이 가능한 곳인지 사전에 체크가 필요합니다.

 

대기자 관리

일반모집 대기자는 올해 12월 31일까지만 대기자 자격이 유지되고, 대기자가 선발이 된 경우 선발날짜를 포함해 3일 이내로 등록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등록 포기 처리가 됩니다. (단, 대기자가 12월 30일~31일에 선발된 경우 12월 31일까지 등록이 가능합니다.)

 

쌍생아

쌍생아여부를 체크한 후에 접수하면 쌍생아들은 한 그룹으로 지정이 되어 추첨이 되는데, 각 유아별로 접수번호가 매겨집니다. 따라서 모집인원에 걸려 한 명은 선발되고, 한 명은 탈락이 되는 경우가 생겨요. 유치원마다 모집정원이 정해져 있고 임의로 동시 선발, 탈락이 어렵기 때문에 이때는 학부모가 등록여부를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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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이용 방법

 

회원가입 및 접수

보호자는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와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해 유아 정보를 입력합니다.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보호자나 공인인증서가 없어 시스템 사용이 곤란한 경우에는 해당 유치원을 방문하는 현장 접수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장 접수는 유치원에서 대신 원서를 접수해주는 방법이고 온라인 접수와 현장 접수 방법을 혼용하여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유치원 검색

‘유치원찾기’ 메뉴에서 지역 및 설립유형 등을 조회해보고, 원하는 유치원 이름으로 검색하면 원서접수가 가능한 목록이 확인되고 유치원의 정보와 모집요강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단, ‘처음학교로’ 시스템 사용에 참여한 유치원 정보로만 조회가 가능해요. 지원자가 희망하는 3곳의 유치원을 선택하면 일괄 접수가 되고, 접수증의 출력도 가능합니다.

 

선별결과 확인 및 등록

선발이 완료되면 ‘선별결과’ 메뉴에서 모집내용에 따라 결과를 조회해볼 수 있어요. 선발 여부에 따라 “선발”, “탈락”, “대기”로 구분이 됩니다. (우선모집의 경우 “선발”, “탈락”으로 구분) 선발로 표기된 유치원에 등록하기 위해서 1개 유치원의 등록 버튼을 눌러 절차를 이행해야 하고, 등록기간 동안 유치원을 등록하지 않으면 등록 포기로 자동처리 되니 주의하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처음학교로 홈페이지를 방문해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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