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철자 말하기 대회! 2019 내셔널 스펠링비 챔피언 2연패 성공!

2019/02/21
치열한 승부의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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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만으로 최강자를 가리는 영어우등생들의 진검승부! 2019 내셔널 스펠링비(National Spelling Bee, 이하 NSB)가 2월 19일(화) 윤선생 본사에서 열렸습니다.

 

NSB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어철자 말하기 대회인 ‘스크립스 내셔널 스펠링비(Scripps National Spelling Bee, 이하 SNSB)’의 한국 대표 선발전으로, 2019년 대회에는 총 65명의 초·중등 학생이 참가해 명승부를 펼쳤는데요. 특히 이번 대회에는 첫 출전한 학생이 많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이 자주 펼쳐졌습니다. 명승부가 펼쳐진 대회 당일 현장 분위기와 2019 NSB 챔피언의 영어학습 노하우까지, 그날의 뜨거운 현장을 다녀온 윤스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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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내셔널 스펠링비 윤선생 본사에서 개최!

2019 NSB가 개최된 윤선생 본사에는 대회 시작 전부터 도착한 참가자들이 긴장을 풀고 있었습니다. 함께 오신 학부모님들은 1층에 마련된 대기실에서 모니터를 통해 자녀들을 응원하셨어요.

 

본격적인 Oral Session(구두시험)에 앞서 Written Session(필기시험)이 진행되었는데요. Written Session은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스펠링을 받아 적는 주관식 문항과 어휘 지식을 평가하는 객관식 문항을 풀어가는 세션입니다. 이후 Oral Session에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등수를 가르는 기준이 되기에 참가자들 모두 더욱 신중하게 임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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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러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졌던 Oral Session!

Written Session 다음에 열린 Oral Session 1. Oral Session 1라운드부터는 참가자가 차례대로 무대에 올라 제한시간 2분 이내에 제시된 단어를 듣고 즉석에서 철자를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제한 시간 동안 발음 외에 어원이나 단어의 의미, 예문 등의 힌트를 출제자에게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Written Session과 Oral Session 1라운드의 점수를 합산해 상위 40명이 Oral Session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2라운드부터는 정답을 맞힌 스펠러는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고, 틀린 스펠러는 바로 탈락하는 방식으로 치뤄집니다.

 

매라운드마다 차분히 대회에 집중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이번 대회에는 광주외국인학교에서 온 최연소 참가자인 10살 알렉스와 지난 해 우승자였던 홍승아 양이 동생과 함께 출전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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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를 기록한 홍승아양! 챔피언 단어는 elixir(만명통치약)

치열한 접전 끝에 7라운드에는 홍승아 양(16)와 홍승민 양(15) 그리고 김현수 군(15)이 남게 되었습니다. 김현수 군은 9라운드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탈락했고 결국 홍승아 양과 홍승민 두 자매가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겨루게 되었습니다.

총 15라운드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홍승아 양이 챔피언 단어를 맞 출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고  ‘elixir(병을 고치거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신통한 물약, 만병통치약)’이라는 챔피언 단어를 맞혀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대회에 이어 올해 대회까지 2연패에 성공한 홍승아 양! 유학 경험 없이 다섯 살 때부터 윤선생으로만 영어를 공부해 2년 연속 챔피언에 오른 놀라운 실력자인데요! 2014년부터 꾸준히 NSB에 참가한 홍승아 양은 2년 연속 챔피언은 물론 2017년에도 금상을 차지하며 3년 연속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정답을 맞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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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으로 두 재매가 워싱턴 대회 출전자격을 갖게 되었는데요.

 

대회를 방금 마친 홍승아, 홍승민 자매를 만나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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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내셔널 스펠링비 챔피언 홍승아 양(16) 인터뷰

Q. 우승 소감을 들려주세요.

2년 연속으로 대상을 받아 워싱턴에 가게 된 것으로 충분히 영광스러운데, 마지막 출전에 동생과 함께 갈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고 영광스러워요.

 

Q.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단어 난이도가 굉장했는데, 그때마다 긴장하지 않고 답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개인적으로 긴장을 푸는 방법이 있다면요?

긴장되는 상황에선 제가 받은 스펠링을 떠올리는 데 집중했어요. 특히 올해엔 동생과 함께 결승에 임하다 보니, 평소 단어 맞히기 게임을 하던 생각이 나서인지 더욱 편안하게 임할 수 있었어요.

 

Q. 평소에도 동생과 함께 공부하시나요? 특별한 공부 방법이 있다면요?

평소에는 각자 공부하다가, 어렵거나 헷갈리는 단어를 볼 때마다 서로에게 문제를 내줬어요. 놀면서 장난하듯이 퀴즈를 내면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5월 SNSB(Scripps National Spelling Bee)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소감은 어떤가요?

마지막 출전인 만큼, 올해에는 미국 대회 결선에 오르는 것이 목표예요. 동생과 함께 출전하는 만큼 더욱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대회 중에도 서로를 응원하며 힘이 되어주었던 자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5월 열리는 SNSB (Scripps National Spelling Bee)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비록 수상에 성공하진 못했지만 이날 대회에 참가해 멋진 승부를 펼친 스펠러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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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NSB에서 만난 모든 스펠러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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