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기분 좋게 시작해요! 새학기 증후군 극복방법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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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스기자입니다. 3월이 시작된 지도 벌써 3주째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부모님들도 아이들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바쁜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증후군이 있다고 해요! 바로 ‘새학기 증후군’인데요! 오늘은 윤스기자와 함께 새학기 증후군은 무엇이고, 또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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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증후군이란?

새학기 증후군이란 아이들이 방학 동안 익숙했던 환경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을 접하는 과정에서 정서적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나타나는 일종의 적응 장애입니다. 두통이나 복통, 무기력감, 수면장애 등의 증상과 함께 나타나는데요. 심할 경우 ADHD와 틱장애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은 생활 방식이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없는지 더욱 유념해서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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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증후군 체크리스트

새학기 증후군은 보통 처음 학교에 입학하거나 등교하는 학생들이 앓을 것 같지만, 학기 중에도 심하게 경험하는 학생들이 있다고 해요. 그러므로 학기 초는 물론 학기 중에 나타나지는 않는지 자세히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 아이들을 관찰하며 아래 증상이 나타난다면 ‘새학기 증후군’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새학기 증후군 체크리스트

  1. 학교를 가기 싫어하고, 조퇴를 자주 하고 싶어 한다.
  2. 아침만 되면 밥을 잘 먹지 않거나 구토 증세를 보인다.
  3.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거나 어울려 놀지 않는다.
  4. 주의력이 떨어지고 산만한 모습을 보인다.
  5.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잠꼬대를 하거나 꿈을 많이 꾼다.
  6. 이유 없이 짜증과 화를 많이 낸다.
  7. 집에 돌아오면 매우 피곤해하며 기운이 없다.

 

위의 체크리스트에서 3가지 이상의 항목에 해당되고 해당 증상이 계속된다면 새학기 증후군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증상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한 달 이상 지속되는지 여부를 면밀히 관찰하신 다음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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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증후군, 함께 극복해보아요!

 

새학기 증후군은 어린이들의 약 30% 정도가 겪고 있다고 해요.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새학기 증후군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인데요. 새학기 증후군을 이기기 위해선 아래 유의 사항들을 지키시는 게 좋습니다.

 

첫째.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유지해주세요. 학교 생활에 단계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적응훈련을 함께 해주세요! 특히 많은 아이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을 어려워하는데요. 좋아하는 음식으로 식사를 하거나 따뜻한 물로 목욕하는 것이 숙면에 큰 도움이 됩니다.

 

둘째.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경청해주세요. 학교는 배움의 공간이자 관계의 공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아이가 원만한 교우관계를 이어가고 있는지, 다른 어려움은 없는지 아이에게 항상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대화를 통하여 아이의 고민을 경청해주세요

 

셋째.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세요. 밥을 먹거나 신발을 신는 일, 화장실 가는 일 등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다음 성취감을 느끼도록 칭찬하고 격려해주세요. 이후 준비물 챙기기나 숙제, 방 청소 등으로까지 스스로 하는 일을 늘려주시면, 학교 생활 적응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 어른들이 월요병을 겪는 것처럼, 아이들은 매우 흔하게 새학기 증후군을 겪는답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겪는 일임을 이야기해주고, 계속해서 자신감을 심어주신다면, 아이들도 씩씩하게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지금까지 윤스기자가 새학기 증후군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