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더욱 피곤한 아이들, 춘곤증 증상과 해결 방법!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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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하나둘씩 피어나고 동물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봄! 부쩍 완연해진 봄기운 덕분에 설레는 분들 많으시죠? 그러나 설레는 마음과는 반대로 이맘때만 되면 나도 모르게 몸이 나른하고 졸음이 몰려오는 바람에 당황하신 분들 많으실 거예요! 자도 자도 피곤하고 졸린 느낌에 건강에 이상에 생긴 것은 아닐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원인은 바로 봄의 불청객, 춘곤증! 그런데 이 춘곤증이 아이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특히 새 학기 들어 달라진 생활 패턴과 춘곤증이 겹치면서 피로에 시달리는 경우가 늘어나는 법. 오늘은 우리 아이 피로가 걱정스러운 부모님들을 위해 윤스기자가 춘곤증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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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이란 무엇일까요?

봄이 되어 기온이 상승하면서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우리 몸은 신진대사가 갑자기 활발해집니다. 이렇게 신체 작용이 변화하면서 갑자기 피로나 졸음이 몰려오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일어난 신체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한 증상이 바로 ‘춘곤증’입니다.

 

한편 계절 변화와 함께 수반되는 활동량 변화 또한 춘곤증의 또 다른 원인이라고 해요. 봄과 함께 낮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활동량은 늘어나고 수면 시간은 줄어드는데요. 특히 아이들의 경우, 활동량이 어른에 활동량이 매우 많은 편인데요! 따라서 피로도 쉽게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춘곤증은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2~3주 가량 지나면 사라지게 마련인데요. 그러나 피로가 쌓이는 것은 매우 힘겨운 일이고, 나아가 수업시간의 졸음이 습관이 되면 더욱 큰 일이겠죠! 우리 아이 춘곤증이 고민인 학부모님들을 위해 지금부터 춘곤증 예방법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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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생활 패턴 이어가기

춘곤증은 질병이 아닌 생리 현상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우 내 활동량이 부족했던 아이들이 갑자기 활동을 늘릴 경우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어요. 그러므로 평을 10~20분씩 스트레칭 등으로 꾸준히 몸을 움직이거나 집 주변을 산책하면 도움이 됩니다. 공부 중 집중력이 떨어질 때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한편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데요. 아이가 밤에 일찍 잠드는지 수시로 확인하시고, 스마트폰이나 TV 등 수면을 방해하는 전자기기는 가능한 밤에는 피하도록 지도하시면 춘곤증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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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단과 충분한 영양

한편 춘곤증 예방을 위한 식단을 마련해주시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들의 경우 필요한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는 게 좋은데요. 특히 봄에는 많은 음식들이 제철을 맞아 영양이 가득 오른다고 합니다.

 

그중 대표적인 식재료가 바로 ‘나물’인데요! 냉이를 비롯해 미나리, 달래, 쑥 등은 봄철에 영양이 최고조에 이르는 대표 봄나물이랍니다! 이들 나물은 맛도 좋아질 뿐만 아니라, 피로 해소에 좋은 비타민과 철분 등이 함유되어 춘곤증 예방에 매우 좋습니다.

 

또한 딸기나 한라봉 같은 과일이나 바지락, 꼬막, 주꾸미 같은 해산물에도 피로 해소에 좋은 영양소가 가득 들어 있답니다! 봄 식단은 가급적 이들 반찬으로 꾸며주시면 아이들의 춘곤증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 반갑기만 한 봄에 찾아온 불청객 춘곤증! 일시적인 증세이지만 자칫 만성 피로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특히 아이들의 경우, 자칫 생활 습관이 흐트러질 수 있기에 부모님들의 관찰과 지도가 필요합니다.

 

조는 아이를 다그칠 수만은 없는 법! 여유로운 휴식과 활동, 풍성한 영양을 공급하면 이 시기를 잘 넘기실 수 있을 거예요! 윤스기자가 알려드린 춘곤증 예방법과 함께 올 봄 춘곤증, 무사히 넘겨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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